독감,폐렴 백신은 효과 없어 !!!
이 름 : 윤금혜
시 간 : 2009-08-29 09:21:56
|
조회수 : 6792
임산부도 타미플루 투약 가능!!!
보건소에선 환자 진료 안해!!!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가 확산되면서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8일 질병관리본부가 내놓은 문답 자료를 요약 한다
- 일반 계절독감 백신이 효과가 있나.
"없다, 반드시 신종 플루 백신을 접종해야 면역이 생긴다."
- 폐렴구균 백신이 신종플루 치사율을 낮추나.
" 이 백신은 신종 플루 예방과 무관하다. 다만 신종플루에 감염돼 바이러스성 폐렴이 생기고 난 뒤 그 다음에 오는 폐렴구균성 2차 폐렴 예방에는 도움이 된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 등 고위험군의 중증질환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 고위험군이란.
"65세 이상 노인과 폐질환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 임산부, 59개월 이하 어린이이다."
-백신을 접종받으려면 예약해야 하나.
" 아니다. 정부가 정한 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11월~내년 2월 차례대로 접종한다. 접종순위는 9~10월 중 결정 된다. 접종 비용은 무료다."
-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리렌자)는 어떤 기준으로 투약받나.
"발열, 기침 등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의사가 폐렴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환자, 폐렴 등 합병증으로 입원한 환자가 대상이다."
- 정부 비축분이 부족하다는데
"아니다, 총 531만 면분을 확보하고 있다. 253만 명분은 이미 공급받았고 11월중 284만 명분이 들어오기로 돼 있다. 내년 초 500만 명분을 추가로 들여온다."
- 타미플루가 고위험군에는 효과가 없다는데.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증으로 악화되는것과 사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 유효기간을 연장한 타미플루는 효과가 있나.
"그렇다, 약효시험 결과 당초 5년에서 7년으로 연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임산부도 투약 가능한가.
" 그렇다, WHO는 신종 플루가 의심되는 임산부들의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권하고 있다."
- 보건소는 신종 플루 환자를 진료하지 않나.
" 그렇다, 의심증세가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 8월29일 중앙일보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