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끝에 중이염과  장염까지 겹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애기들이 아프면 보챈다는데 수영이는 감기때는 보채더니 지금은 잠을 많이 자는것같고 얼러면소리를내어 웃었는데 소리내어 웃지도않고 잘하던 옹알이도 하지않고 얌전한 애기같아 졌어요..
>아파서 그럴까요? 멀리있어 선생님께 진료를 못받아 답답하네요..답변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감기의 합병증으로 요즘 중이염이나 폐렴, 장염이 많네요.
수영이가 너무 아팠던 것 같네요.
아기들도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돌전에 아기들은 주사를 맞히거나 약을 먹이는 걸 자기한테 벌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나이랍니다.
엄마가 수영이를 사랑한다고 해주시고, 자꾸 데리고 놀아보세요. 현재 설사를 하고 있다면 먹는 양이 적어서 힘들어서 많이 잘 수도 있구요. 조금 지나면 6개울이 되면 배밀이도 하게 되고, 엄마 아빠 소리도 해야 합니다. 까꿍 놀이도 해주시고 엄마가 자꾸 사랑한다고 해 주세요^^
다시 한번 문의 해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