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엎어서 놀지를 못해요.
>딴 애기들은 신생아때부터 엎어서 놀고 엎어서 잔다고들 하던데...
>저의 애긴 엎어서 놀아줄려고 하면 막 짜증내고 얼굴이 벌개지면서
>힘들어 합니다.
>뭔 문제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보행기 사용은 언제부터가 적합한지요...
>보행기에 대해 말이 많던데,, 안태우는게 좋다는 말도 있구요.

신생아기에는 엄마들이 일부러 엎어키우기도 하는데요
영아돌연사의 빈도가 높다고 요즘에는 목을 가누기 시작하기 전에는 일부러 엎어키우는 건 잘 안한답니다. 뒤집기를 시작하면서 엎어지는데 만 6개월이 되면 엎드린 자세에서 다시 뒤집어서 바로 누울 수 있게 되거든요. 엎어지면 자기가 맘대로 볼수 없어서 싫어하는 아기들도 많답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바로 눕는 자세를 하는 방법을 엄마가 가르쳐주세요.
보행기는 실제로 허리를 가눌 수 있는 6개월 이후에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때 이후로는 배밀이를 하게 되고 더 지나면 기어다닐 수 있게 되는데 배밀이나 기어다니는게 아기 발달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