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JUJEIL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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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지현 선생님!
이  름 : 서지현
시  간 : 2003-12-11 09:39:23 | 조회수 : 4571

안녕하세요?
은비가 이제 분리 불안이 생길 나이긴 하네요.
항상 엄마랑 붙어있다가 엄마가 사라진 데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서 울었던것 같네요.
원래 6개월경에 낯선 사람을 보고 낯가림을 하듯이 8개월경에 분리불안이 생겨서 엄마에게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한답니다.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아직은 기다리면 엄마가 다시 나타난다는 사고가 없거든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일단은 사라져 버린다고 생각하는 시기여서요.
되도록이면 까꿍 놀이를 많이 하셔서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는 걸 가르쳐 주시고 아빠랑도 노는 시간을 자주 갖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정상적인 발달 과정중 하나랍니다.
감기가 나아서 다행이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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