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JUJEIL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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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re] 서지현과장님.
이  름 : 소아과
시  간 : 2004-02-28 09:36:24 | 조회수 : 3267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인석엄맙니다.
>예방접종이 끝나고 나니 병원에 들릴일이 없습니다.
>인석이 8개월 접어들어서 너무 무럭무럭 잘 커고 있습니다.
>근데요,
>밥상앞에서 덤벼 들어서 밥을 국에 말아서 먹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지가 꽤 오래 됐어요.
>6개월넘어서 처음에 죽을 주다가 나중에 밥을 주니까 잘 먹더라구요.
>많이는 아닌데 조금씩 주는데  뱉어내지 않고 잘 먹어요.
>근데 잇몸으로 씹는듯 하면서 그냥 삼키는거 같아요.
>그냥 삼키는데 밥을 먹여도 될까요.
>또, 한가지.
>시골할머니집에서 커다 보니까 조금 까마잡잡해요.
>책에 보니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도 된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크림을 따로 구입을 할수 있을까요.
>
>수고하세요.
>혹,, 다음 외래에서 뵙겠습니다.
>

서지현 과장님은 2월 21일자로 본원을 그만두셨읍니다.

8개월인데도 밥을 잘먹고 소화를 한다면 지금 이대로 계속하시면서 밥과 반찬위주로 식단을 바꾸시고 돌이후로는 분유대신 생우유로 바꾸어 먹이시면 되겠읍니다.

아이들도 자외선에 취약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들 용으로 나온 자외선 차단제를 아기들에게 발라주면 안되며 아기들용으로 따로 나온 것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너무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에 외출을 피하거나 긴팔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spf 20정도이면 되고 지속시간이 3-4시간 정도이므로 장시간 외출시에는 자주 발라주시고 민감한 피부이므로 피부트러블이 생길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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