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 전 30주년을 준비하며 기념 책자를 만들고 다듬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흘러 3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돌이켜 보니 그 동안에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우리병원이 경남 유일의 대장암 진료 일등 급 병원으로 평가돼 그 위상이 높아졌고

서부경남에 하나 밖에 없는 지역응급 의료센터를 갖게 됐는가 하면

또 이 지방에 둘도 없는 화상센터도 개설하고 제법 많은 환자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두가 이 지방에 사시는 이웃들이 꼭 찾고 싶어 하고, 믿음이 가는, 실력을 갖춘 병원,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한 병원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저는 직원 여러분이 항상 화목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정이 넘치는 병원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부탁했고

그리고 화답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면 그저 마음 뿌듯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항상 그렇지 않을 때가 없었지만 우리 의료의 현실도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합심된 노력으로 잘 이겨내고 있고 나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허락하는 한 우리 가족 모두에게 그 은혜 잊지 않고 챙기려 힘써 갈 것입니다.

 

 

또 더욱 힘을 모아 더 낳은 병원으로 도약해 나가십시다.

 

 

대표원장 정회교

 

 

축하공연

 

 

 

 

 

  

 

 10주년 근속자 시상

 

 

 

 

 

 

20주년 근속자 시상

 

 

 

 

 

 

30주년 근속자 시상

 

 

 

공로상 시상

 

 

 

친절직원 및 친절부서 시상

 

 

 

 

 

 

 

 

 QI경진대회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