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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拔한 아이디어
이  름 : 碧元
시  간 : 2010-05-13 11:28:00 | 조회수 : 9044

 

며칠 전 식도 장 문합부 누출로 고생하시는 분에게 stent를 넣은 얘기를

적었었다.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

 

하지만 stent는 자꾸만 밑으로 다라나려 하고

그러지 못하게 붙들고 있는 낚시 줄 같은 가는 실이 환자의 코 구멍부터

인두부까지 누르는 고통은 目不忍見이었다.

 

고민하던 나에겐 기발한 발상이 떠올랐다. 약 30cm의 L-tube를 잘라 그 실을

통과 시켜 고정해 줬다. 이제 환자는 L-tube를 넣은 고통 정도만 견디면 되게 됐다.

주위에선 나의 아이디어가 특허감이라고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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